2017년 3월 1일 수요일

키요타카 우사미의 스모 데드리프트 287.5kg


33분 경부터



 과거 번역했던, 파벨 차졸린의 스모 데드리프트에 대한 글에서 설명하고 있는 테크닉의 완성형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스모 데드리프트를 하지 않지만, 쇠질을 하는 사람이라면 감명받을 수밖에 없는 장면이기에 포스팅한다. 더불어 키요타카 우사미는 위의 287.5kg 데드리프트로 1위를 차지했다.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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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 글에서 나오는 스몰로브식은 제가 추구하는방식이라 이해가잘되었는데 미국식 데드는 어떤걸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평소보는 다른선수들도 비슷한자세로 드는사람들것만봐서요 혹시 옛글에 나오는 미국식 데드를하는 선수를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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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미국식 데드라고 하는 건 약간 Mike bridges 같은 스타일로 드는 걸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웨스트사이드 바벨의 리프터들. 특히 루이 시몬스 본인도 파벨이 소위 미국식이라고 표현한 방식으로 드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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